홈플러스는 ’물가안정 365’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 급증하는 국내 시장 물가를 잡기 위해 ’물가안정 365’를 진행 중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22년 6월 생산자 물가지수’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04로 지난 5월 119.43보다 높다. 이는 통계 편제 이래 역대 최고 수치이다.
‘물가안정 36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연중 최적가에 제공하는 PB 가격 정책이다. 홈플러스가 지금까지 축적한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이 자주 찾는 대표 상품을 선정하였으며 안정적인 소싱시스템을 구축해 가격은 낮추되 고객 눈높이에 맞는 품질의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물가안정 365’ 상품은 최초 12개에서 높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현재 29개로 늘려 운영 중이며 점차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객 장바구니 물가를 낮출 수 있는 품질 좋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하반기도 ‘물가안정 365’와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해 생활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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