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R은 26일 수서 인근 세곡동 지역 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창문형 에어컨 7대를 전달하고 설치했다. /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여름철 지역 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창문형 에어컨 7대를 전달했다.
SR은 26일 수서 인근 세곡동 주민센터와 함께 혹서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 등 7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창문형 에어컨 7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창문형 에어컨은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 제품으로, SR이 구매해 국내 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도 나섰다.
SR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동절기 극복을 위한 온주머니, 내복 등 방한용품 지원 ▲추석맞이 과일세트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눔을 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