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은 26일 수서 인근 세곡동 주민센터와 함께 혹서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 등 7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창문형 에어컨 7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SR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동절기 극복을 위한 온주머니, 내복 등 방한용품 지원 ▲추석맞이 과일세트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눔을 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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