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여름 프리퀀시 증정품인 '서머캐리백'에서 악취가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SNS와 맘카페 등 인터넷 상에서 "냄새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빼야할지", "세탁했는데도 냄새가 여전하다"는 글이 게시됐다.
이에 스타벅스는 섬유 소재 특성상 약간의 이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제작 과정 중 일부 상품 원단 인쇄 염료의 자연 휘발이 충분하지 못해 이취 현상이 발생했다"며 "해당 현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걸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름 굿즈를 증정하는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 행사 카페업계 최대 연례 행사 중 하나다. 스타벅스는 여름에는 굿즈, 겨울에 다이어리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스타벅스는 여름 프리퀀시 행사로 서머레디백 대란을 일으켰다. 당시 관련 상품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대 10만원에 팔리는 등 '되팔이' 논란이 발생했다. 또 레디백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등 문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지난해에는 랜턴, 아이스박스 등을 증정하며 프리퀀시 예약 수령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올해도 스타벅스는 ▲서머코지 후디 ▲서머캐빈파우치 ▲서머캐리백 등을 증정한다. e-스티커 적립은 오는 7월 11일까지 가능하며 증정품 예약은 7월 18일까지 할 수 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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