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 대상 ‘에어포트 서비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BMW·MINI 소유자가 해외 여행·출장 등을 나갈 때 차량 보관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은 인천공항과 5분 거리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보관된다.
보관 기간 동안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기본 점검, 냉각수·워셔액 보충, 실내외 세차 등도 제공된다.
가격은 4박5일 기준 8만5400원이며, 연장시 하루당 1만1000원이 추가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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