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펀드 라인업을 모든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자산배분형, 국내외 주식, 채권과 대체자산, TDF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글로벌 우량 기업에 투자하여 꾸준한 배당 및 이자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며, 전문가가 시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조정해주는 ‘Hanwha Income Plus(이하 HIP) 자산배분형 펀드’가 대표적이다.
HIP 자산배분형 V70 펀드는 4월 30일 기준 1년 수익률 5.13%를 기록하며, 생명보험사 전체 글로벌 멀티에셋 및 자산배분형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 -3.37% 대비 우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해당기간은 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로 코스피 지수가 -9.5% 하락했고, 국고채 3년 금리가 +182bp 상승(채권가격 기준 -4.6% 하락)한 약세장이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서 변액보험 가입은 필수적이지만 업계 내에 유병자를 위한 변액종신보험이 많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이 상품을 통해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변액종신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되어, 보장 강화 및 상속세 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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