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2.05.26)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창용 닫기 이창용 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은행연합회장과 시중 은행장들과 만나 기준금리 인상 배경 등을 직접 설명한다.
한은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은행회관에서 2022년 상반기 금융협의회를 개최한다. 취임 이후 첫 번째 금융협의회다.
이번 회의에는
김광수 닫기 김광수 기사 모아보기 전국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IBK기업, NH농협, 수출입, 한국씨티, SC제일, SH수협 등 10개 국내은행의 은행장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창용 총재는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포인트(p) 인상한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배경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 이슈에 대해 직접 브리핑한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주요 금융·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은은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금융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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