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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운 농협카드 사장,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 고도화

기사입력 : 202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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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운 농협카드 사장,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 고도화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이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금융사고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과 부정사용 탐지시스템, 현금융통거래 탐지시스템 등을 가동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020년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을 개발할 데 이어, 지난 3월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보이스피싱 의심거래대상에 대해 선거절 또는 지연이체 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발했으며, 국내 최초로 계좌 기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카드정보와 NH농협은행 계좌정보를 활용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악성 앱 탐지 솔루션 업체 ‘인피니그루’와의 협업으로 가족을 사칭하는 메신저피싱 등의 피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서비스는 AI를 활용해 고객 핸드폰에 설치된 악성 앱을 탐지하여 사고 의심 패턴에 대해 자체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과 연동해 고객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다른 은행과 핫라인 운영을 통해 피싱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NH농협은행과 다른 은행 결제계좌에 대한 계좌 지급정지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은행 결제계좌에 대해서는 실무자간 유선확인을 통해 거래정지 업무를 수행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오는 7월 고객참여형 피싱방지 무료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발생 시 나만의 추가 연락처로 의심거래 알람을 제공하고, 해외에서 금융거래 시도 시 고객 핸드폰 국가와 다른 경우 신속히 사고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중으로 금융권 최초로 개발한 계좌기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방법 및 장치에 대한 BM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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