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899억, 영업이익 45억, 당기순이익 33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6.7%, 영업이익은 26.4%, 당기순이익은 25.9% 증가한 수치이다.
2022년 2월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으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우수 설계사와 조직들이 영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게 된 것도 성장의 요인으로 분석되며, 이는 상위 GA 중 유일하게 설계사 수가 증가한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분기 역시 안정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2022년 1분기에는 그간 영업조직 확대 전략의 성과로서 남다른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추후에도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영업지원 시스템을 포함한 IT 전반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성장과 효율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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