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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기사 모아보기)이 햇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CJ제일제당은 미국으로 수출되는 ‘글로벌 햇반’인 ‘멀티그레인(multi grain)’ 생산 출하식을 부산공장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멀티그레인’은 2가지 이상 곡물이 혼합된 즉석밥에 소금, 오일 등을 조미해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현미∙자스민, 현미∙퀴노아, 현미∙와일드라이스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수출 전부터 현지 유통 체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오는 8월 미국 내 월마트, 크로거 등 유통 매장 4000여곳 입점을 확정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은 밥을 사먹는다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 ‘10~20년 뒤를 내다보고 미래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닫기
이재현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이제 햇반은 국내 시장을 넘어 ‘멀티그레인’으로 글로벌로 나아가 전세계인이 즐기는 대표적인 K-푸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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