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손해보험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500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에이스손해보험은 양육시설 아동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제공해 감염 확산의 위험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아동구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의 아동보호시설 8개 곳에 자가진단키트를 전달해 아이들의 안전한 건강과 안전 보장을 도울 예정이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에이스손해보험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변종 바이러스 확산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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