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닫기조용일기사 모아보기·이성재)이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캠페인 대상은 현대해상 전속 하이플래너뿐만 아니라 GA 설계사까지 포함한다. 캠페인은 설계사들의 보험사기 제보 활성화를 통해 병원-브로커 연계조직의 범죄 피해로부터 고객과 설계사를 사전에 보호하고 손해액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캠페인 기간에는 기 운영중이던 ‘보험사기 제보 포상기준’을 상향, 추가해 포상을 실시하고 결정적 증거가 부족한 정황 제보라 하더라도 유익한 정보로 판단될 경우를 포상하는 등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설계사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브로커가 연계된 불법 유인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선량한 고객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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