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해 고객 혜택을 제고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각각 지난 2020년과 지난해 ‘뱅뱅뱅’과 ‘크크크’를 론칭하며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체제를 구축했다.
뱅뱅뱅과 크크크는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듀얼 플랫폼을 통해 고객 혜택을 2배로 극대화해 제공한다.
각 앱을 통해 예적금 상품을 1인당 2개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5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뱅뱅뱅과 크크크 모바일 앱 내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타 은행의 계좌 조회와 결제, 송금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앱 전용 상품도 출시하고 있다.
앱 전용 정기예금 상품은 뱅뱅뱅과 크크크 각각 최대 연 2.71%와 2.77% 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최근 가입 후 매 12개월 주기로 약정이율이 바뀌는 회전정기예금 상품도 있다. 충족한 기간만큼 약정금리가 보장돼 이후 중도해지 하더라도 손해가 없다.
아울러 뱅뱅뱅과 크크크는 ‘2021 국가대표브랜드 모바일뱅크 부문 대상’과 ‘제14회 앱어워드코리아 생활금융플랫폼 부문 2021 올해의 앱’, ‘2021 모바일뱅크 부문 스타브랜드 대상’,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를 수상한 바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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