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연수원 라이프플러스 타운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로그인하는 순간, 모든 것이 현실이 된다’라는 말처럼 한화생명 FP들은 메타버스 안에 또 다른 나를 갖게 됐다. 라이프플러스 타운을 통해 교육을 이수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FP는 두달 만에 누적 100명을 넘어섰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실제 한화생명 연수원(Life Park)의 원형 건물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하여 디자인됐다.
Lifeplus Town은 오프라인과 같이 체험형 학습이 가능한 ‘오감 자극 이벤트’를 강화했다. 예를 들어 동료·팀원간 소통을 위한 장소인 ‘미팅 플라자’를 별도로 마련하였다. ‘별다방 테라스’에서는 워크숍, 팀빌딩,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수 있다. OX퀴즈, 보물찾기 등 이벤트를 통해서는 학습내용을 복습하고 선물도 받는 ‘Fun 교육방식’도 적용했다. 일방향 비대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양방향 소통으로 몰입도 및 참여도를 더욱 높였다.
대표적 교육 과정인 ‘보장왕통키’는 통계 키워드를 활용한 보장화법 강의다. 암, 심장, 뇌, 만성질환등에 관한 세부 교육도 메타버스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미 전국에서 100명이 넘게 참석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FP들은 재미있게 액티비티와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메타버스라는 가상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고, 게임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후 한화생명은 일반 임직원 교육과 대고객 서비스 제공에도 메타 버스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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