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인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는 퇴직연금 온라인클래스 기준 1년 수익률에서 TDF2025를 제외한 2030·2035·2040·2045·2050에서 경쟁사 대비 상위권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측은 “시리즈 별 자금 유입도 40~50대 중심의 2025·2030 시리즈로 자금이 집중됐던 것과 달리, 연초 이후에는 MZ세대 연령이 가입하는 2040·2045·2050 시리즈로 신규 유입 비중이 50%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신한 마음편한TDF는 신속한 시장 대응 및 유연한 환율 전략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측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우수 ETF(상장지수펀드) 및 펀드에 선별해서 투자한다”며 “특히 계열 판매사 중심의 타사와 달리 40%의 자금은 비(非)계열 판매사를 통해 유입이 되고 있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신한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전담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운용역에서 업계 최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퇴직연금 DB(확정급여형) 기업체 대상 퇴직연금 적립금운용계획서(IPS) 작성 및 적립금 운용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자산운용 측은 “공모 OCIO TRF(타깃리턴펀드) 출시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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