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다음 달 2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가 다음 달 NFT(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전을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2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는 지난해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갤러리 아트위크에 이어 세번째다.
'더프리뷰 성수'에는 53개 갤러리와 100여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며, NFT 작품을 선보이는 디지털 아트전을 개최한다. 또 신한카드 제휴사인 '마세라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아트 콜라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 역시 신진 작가·갤러리와 MZ 콜렉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서로를 연결해주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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