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인스타·유튜브로 보험서비스·상품 홍보 역할
3월 20까지 온라인 접수…활동비·굿즈·수료증 지급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닫기이은호기사 모아보기)이 서포터즈를 통해 보험서비스·상품에 대해 홍보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최근 출시한 ‘let:gift 키즈보험’의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보험을 탐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let:gift 키즈보험 서포터즈는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거나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2개월이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영상 1개 혹은 게시글 5개를 통해 let:gift 키즈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활동 시 롯데손해보험의 통합브랜드 ‘let:’을 활용한 서포터즈 굿즈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외 블로그·게시물에 업로드 할 수 있는 배너(온라인 뱃지)가 함께 제공된다. 활동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나눠주고 우수 서포터즈 시상도 계획됐다.
지원자는 오는 20일까지 공모전·대외활동 홍보사이트인 ‘올콘’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향후 출시되는 보험서비스·상품에 대해서 서포터즈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let:gift 키즈보험 서포터즈를 통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늘리고 보다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을 만나고자 한다”며 “향후 보증기간연장(EW) 보험 등에도 새로운 보험을 탐험한다는 컨셉으로 서포터즈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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