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아이텀게임즈와 보노테크놀로지스가 합병한다. 사진=넷마블에프앤씨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메타노믹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 자회사 '아이텀게임즈'가 '보노테크놀로지스'를 흡수합병한다고 8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아이텀게임즈'며, 소멸법인은 '보노테크놀로지스'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1월 블록체인 기반 전문 게임사 '아이텀게임즈'를 인수했고, 지난 2월에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보노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으로 넷마블에프앤씨는 게임개발을, 아이텀게임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보노테크놀로지스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담당하며 3각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개발과 메타노믹스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의 신작 '골든 브로스'가 2022 로드맵을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첫 협업 프로젝트로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골든 브로스' 프리 세일을 지난 2일 시작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골든 브로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쉽고 역동적인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가 특장점이다.
넷마블은 '골든 브로스'를 이달 중 얼리 엑세스로 오픈하고, 4월 글로벌 시장(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모바일과 PC버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