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디지털 채널 상품인 ‘생활보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축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저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원데이레저보험’이 있다. 귀가안심보험, 등산보험, 원데이킥보드보험 등도 있다.
해당 상품들은 하나손해보험 원큐앱과 원데이앱인 모바일을 통해서 간편하게 가입하고 즉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상품 특성상 고지해야 할 정보, 본인 확인 정보, 가입 필수 정보 등 고객이 입력하는 절차를 최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입력해야 할 정보들은 쉽고 간편하게 입력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보험 가입 시간도 단축했다. 반복적으로 인증해야 했던 본인확인 절차의 경우 이전에 등록된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 손보사로의 도약에 나선 하나손해보험은 실시간 영상 합성 기술 ‘AI 휴먼’인 디지털 신기술도 도입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 기술 도입(실시간 영상합성 기술)을 추진해 업계 최초로 본 기술을 도입했다”며 “향후 영업조직 및 사내 임직원 교육, 자사 상품 홍보용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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