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7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론칭과 지속적인 혁신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1번가는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잘 하는 기업 ▲제품(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업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믿을만한 기업 등 12가지 항목 전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말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오픈, 우주패스와 연계한 무료배송 혜택 등을 포함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라이브11(LIVE 11)', 동영상 리뷰 서비스 '꾹꾹' 등을 통해 11번가는 국내 오픈마켓 서비스를 선도하고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번가는 고객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치열한 고민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왔다"며 "올해도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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