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현지시간 24일 미국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한 충돌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투싼, 싼타페, 펠리세이드, 넥쏘 ▲기아 K5, 스팅어 ▲제네시스 G70, G80, G90, GV70, GV80 등 11개 모델이 최고등급인 TSP+를 받았다.
전체 브랜드를 놓고 보면 총 65개 모델이 TSP+를 받았다. 그룹별로 볼보 10개 차종, 폭스바겐 8종, 혼다 7종, 토요타 5종, 닛산 4종 등이다.
이미지 확대보기TSP+를 받으려면 운전석 스몰오버랩(차량 전면 25% 면적을 대상으로 한 충돌테스트), 조수석 스몰오버랩, 전면충돌, 측면충돌, 지붕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고 전방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평가에서 우수 및 양호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스몰오버랩 충돌 테스트가 자동차업계 내에서 잔혹하기로 유명하지만 최근 기업들의 안전 설계가 상향 평준화되며, 2013년 지능형 안전 평가를 추가한 TSP+를 신설한 것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IIHS 충돌 테스트 종합결과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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