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국토교통부와 리츠업계가 정책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 / 사진제공=한국리츠협회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국리츠협회(회장 정병윤)가 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 국토부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이번 정책간담회는 국토부가 리츠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석자들은 리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들을 논의했다.
이날 황윤언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 과장과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 강영구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신도철 SK리츠운용 대표이사, 민경배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 이명식 케이탑리츠 대표이사, 배상휘 ESR켄달스퀘어리츠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리츠 업계는 ▲영업인가 기간 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 ▲부동산 법인에 대한 투자비율 제한 완화 ▲대토리츠에 대한 명확한 규정 및 해석 ▲리츠 주식 상장 절차 개선 등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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