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갤럭시Z플립3와 폴드3가 전작 대비 디자인, 내구성, 폴더블 특화 사용성이 모두 향상됐다는 평을 받았다”며 “판매가 확대되며 폴더블 대세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폴더블폰인 Z시리즈를 중심으로 슈퍼프리미엄 사용자뿐만 아니라 MZ세대와 여성, 경쟁사 고객까지 사로잡아 사용자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S시리즈를 확대하고 갤럭시S21FE를 활용해 프리미엄 저변을 확대하고 제품 믹스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 가치 제고를 중심으로 플래그십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고 수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갤럭시 생태계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연중 마케팅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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