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는 방학∙어린이날 등 특별 시즌에만 임시 키즈 라운지를 운영했던 서울신라호텔이 상시 운영되는 키즈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운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어린이 도서와 유명 아티스트의 판화, 오브제가 가득하다. 다른 한 켠에는 오감발달에 좋은 편백나무 칩 풀장 및 원목 장난감을 배치하며 교육적 요소와 놀이 요소를 조화롭게 연출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포토존에서는 대형 신라베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키즈 라운지를 이용하는 만 6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 대상으로 장난감 ‘뽀로로의 신기한 옷장놀이’를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단,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간인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을 위해 시간대별 총 6객실 입장만 가능하며, 90분 간격으로 소독을 진행한다. 라운지에는 전체적인 공기를 정화시켜줄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큐브 Air도 설치되어 청정한 실내 공간을 유지된다. 공간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에서 주말마다 선보이는 그림책 놀이영어 프로그램은 1월 22일부터 2월 27일 중 매주 토, 일요일에 진행되며 ‘리드 앤 플레이 키즈(Read & Play Kids)’ 패키지 이용 시 참여할 수 있다. 이 패키지은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기준 △영어 스토리텔링&크래프트 클래스 참여(소인 1인) (지정 시간대 이용), △ 5층 키즈 라운지 이용(지정 시간대 이용)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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