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대표이사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은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두 케이크 모두 12월 한달 동안만 판매되는 한정 상품이다.
서울신라호텔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 판매량을 분석해본 결과, 2019년 동기간에 비해 2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선보인 밸런타인 케이크도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2.6배까지 증가했다. 서울신라호텔의 케이크 판매량이 업계에서 최고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사실상 생산할 수 있는 최대치가 ‘완판’되었다고 볼 수 있는 수치다.
서울신라호텔은 특별한 연말을 기대하는 고객을 위해 올해에도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트리 케이크”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케이크 ‘화이트 홀리데이’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케이크가 푸른 나무 위에 흰 눈이 맺힌 모습이었다면, 올해의 ‘화이트 홀리데이’ 케이크는 눈이 새하얗게 덮인 나무를 형상화했다.
서울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위싱 리스’는 12월 31일까지, 화이트 홀리데이는 12월 25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한정 수량 생산으로 최소 구입 일주일 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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