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 지난 2019년 2월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자투표 사업 플랫폼V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부터 서비스 중단을 논의하고 숙고한 끝에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해 최근 이용법인에게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는 지난해 2월, 400개 넘는 기업들이 신청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서비스 중단과 관련해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전자투표 플랫폼은 법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실질적인 정보제공의 한계와 낮은 주주 참여율 등의 문제로 고객 실익이 크지 않아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당분간 재개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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