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술품 경매회사인 케이옥션(대표이사 도현순)이 6일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케이옥션은 2006년 업계 최초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5년 핵심 경쟁력인 ‘케이오피스(K-Office) 구축하기 시작했다. ‘케이오피스(K-Office)’는 현존하는 국내 미술품 데이터베이스 중 가장 방대한 유통 정보를 집적하고 있는 미술품 종합 관리 시스템으로, 11만건 이상의 미술품들을 모두 표준화했다.
2020년 출품 및 낙찰 작품 수, 낙찰총액 기준 국내 경매회사 1위를 기록했다.
케이옥션은 상장 이후 미술품 매입 및 경매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시설 투자에 나서고, 시세 상승이 예상되는 미술품을 확보할 계획을 세웠다. 또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들을 통한 신규 사업 진출도 타진한다.
케이옥션의 총 공모주식수는 160만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7000원~2만원으로, 이에 따른 총 공모 예정금액은 약 272억~320억원 규모다.
이날부터 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서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12~13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코스닥 시장 상장예정일은 1월 24일이다.
대표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이사는 “미술품 시장의 투명한 거래 플랫폼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아트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아트의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는 국내 대표 미술품 경매 회사로 굳건히 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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