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사장은 3일 직원들에게 2022년 신년사를 담은 이메일을 통해 "지난해 누적 수주량 1600GWh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 글로벌 넘버 원이라는 원대한 꿈을 향해 호랑이와 같은 기세로 질주하며 포효하자"고 밝혔다.
지 사장은 "고객과 시장에 가장 안전하고, 가장 경제적이며, 최고의 성능을 내는 배터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안전성 강화·유지에 기반하여 가격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고, 다양한 제품을 통해 다변화된 고객 니즈를 만족시켜 가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적으로 구축해 온 글로벌 양산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도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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