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는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3D 가상공간 ‘메타버스’에 개설된 안전체험 페스티벌인 ‘프로미 캠핑 월드’ 이용자가 개시 두달 만에 누적 방문자수 35만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보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협업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안전체험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3D 가상공간을 지난 10월 24일 오픈해 운영해오고 있다.
유튜브 등 SNS 채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어른이든 아이든 누구라도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캠핑을 가지 못했는데 제페토에서 캠핑장을 돌아다닐 수 있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DB손보는 지난 2017년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며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DB손보가 국내 보험사 최초로 3D 가상공간인 제페토에 런칭한 ‘프로미 캠핑 월드’는 캠핑장 곳곳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캠핑 안전 수칙을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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