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ARS 서비스는 모바일 앱 설치 및 로그인 등 복잡한 과정 없이 ARS(자동응답시스템)로 원하는 시간에 신용조회 및 한도 심사가 가능한 서비스다.
또 이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한정돼 있는 디지털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편리한 금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고령층과 일반 휴대전화 이용자를 비롯해 콜센터 상담이 어려운 상용차 운전자의 금융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대출 프로세스 없이 무서류로 15분이면 대출이 가능한 ‘고트럭 파이낸스’를 출시했다. 고트럭 파이낸스는 출시 3개월여 만에 서비스 이용률 80%를 달성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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