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021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이 12월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LX공사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이 수상하고 있다. / 사진제공=LX공사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2021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사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ESG‧지속가능경영 분야 국내 유일‧최대 정부 포상이며, LX공사는 창사 이래 최초 수상이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LX공사는 사회 부문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선도, 국토정보로 사회적가치 실현, 국민과 함께 공정‧투명 경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LX공사는‘에너지절약추진위’를 운영하고 사옥 신축‧보수 시 신재생설비 구축을 확대했으며, 업무용 차량 70% 이상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은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ESG경영 실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