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2월 1일자로 기존 3부문 6본부의 편제를 5부문 6본부로 변경하는 소폭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사업본부와 전략투자본부는 통합해 투자부문으로 신설되며, 부문장은 신민식 전무다.
또한 경영전략실 소속으로 두 명의 외부인사도 영입했다.
경영전략실장으로 AT커니와 PWC 스트래티지앤드 대표를 역임한 금융컨설팅 전문가 하상우 대표를 부사장으로, 경영전략실 담당 임원으로 금융혁신 등을 담당했던 금융위 서기관 출신 이한샘 상무를 영입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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