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이 서울시 어린이병원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한다.
SGI서울보증보험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발달장애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의료비 및 의료기기 1억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의료비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위기가정 통합지원사업’과 연계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코로나19, 초미세먼지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올해는 특별히 중증 호흡장애를 겪고 있는 장기입원 환아를 위한 인공호흡기를 추가로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SGI서울보증보험은 2018년 이후 4년째 지속적으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 SGI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공공병원에 대한 의료비 및 의료기기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비용 걱정없이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중소기업 및 서민경제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한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선보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혈병 어린이 가발 제작비 후원,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서울시 주거 100호 사업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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