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1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 3분기 당기순익은 1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2% 감소, 누적 순익은 1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에는 변액보증손익이 전년대비 감소하면서 분기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336조3000억원,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RBC 비율은 311%를 기록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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