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에 따르면 매출액은 글로벌 경제 활성화와 락다운(Lock-Down) 완화에 따른 미국·인도·베트남 등 주요 거점 이연 수요 발생으로 인한 물동량이 상승했으며, 완성차 중심 항만 물동량 증가, 이커머스 수주 확대와 취급 물량 증가, 택배 기업 고객 계약단가 현실화 등으로 늘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4분기에 ▲신기술 도입 기반 현장 자동화, ▲AI·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운영 최적화, ▲DT(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TES(기술, 엔지니어링, 시스템&솔루션, 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기술 확보를 통한 디지털 물류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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