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4일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신길 AK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 결과 96실 모집에 총 12만5919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 1312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8㎡OA 타입으로 구성된 1군에서 나왔다. 83실 모집에 11만1963명이 접수해 1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78㎡OB으로 구성된 2군에서는 13실 모집에 1만3956명이 몰리며 청약해 107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55-9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전용면적 49㎡ 도시형 생활주택 296가구, 전용면적 78㎡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총 39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분양가는 9억7690만에서 9억8610만원 수준이다.
분양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업계에서는 신길 AK 푸르지오가 이달 유일한 서울 분양 단지이고 모든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78㎡으로 구성돼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어 인기를 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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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앞서 지난 2일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89가구 모집에 12만4426명이 몰렸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오피스텔 사상 최고인 평균 경쟁률 13만980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가격은 15억4200만원에서 22억원 수준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지난달 2억9076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 정도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와 인천 오피스텔 매매가는 20% 넘게 상승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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