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는 온라인으로 고객이 가입된 보험의 보장현황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본인 인증 시 농협손보 가입정보는 물론이고 타 보험사의 가입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의 가입 수준을 점수로 제공하고, 보장 항목별 필요한 적정 가입금액도 제시하여 본인의 보장금액의 과부족을 진단할 수 있다.
셀프보장분석 서비스는 보험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자신의 보장 현황을 진단할 수 있어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2030세대의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손해보험은 셀프보장분석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이용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대고객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한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는 당사의 최우선 과제”라며 “향후에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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