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는 온라인으로 고객이 가입된 보험의 보장현황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본인 인증 시 농협손보 가입정보는 물론이고 타 보험사의 가입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의 가입 수준을 점수로 제공하고, 보장 항목별 필요한 적정 가입금액도 제시하여 본인의 보장금액의 과부족을 진단할 수 있다.
셀프보장분석 서비스는 보험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자신의 보장 현황을 진단할 수 있어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2030세대의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는 당사의 최우선 과제”라며 “향후에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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