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판매량 7200만대·태블릿 700만대"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2021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7200만대, 태블릿은 700만대를 기록했다”며 “ASP(평균판매단가)는 태블릿을 포함해 250달러이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중후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4분기에는 휴대폰은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