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나금융그룹은 22일 자회사 하나금융투자의 연결 기준 2021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40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2880억원) 대비 43% 증가한 규모이자 지난 한해 실적인 4109억원에 근접하는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86억원)보다 15% 올랐다.
특히 트렌드를 주도한 신상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코로나 상황을 극복한 빅딜들이 좋은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는 분석이다.
ESG 분야는 투자은행(IB)과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외 금융기관과 각종 제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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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세부적인 실적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누적 순이익은 지난해 수준을 육박하고 있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라며 “향후 시장 변동성 등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4분기도 실적 상승세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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