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라운드 매출로 가맹점주도 좋고, 골프존도 좋은 ‘윈윈’ 상황.
-가맹점들의 영업 호조와 신규 및 전환 가맹 증가에 따른 골프존 시스템 판매 증가의 선순환 구조로 호실적 기록.
-내년에는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사업부의 턴어라운드와 해외사업 성장 기대.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장비 업체, 주력 장비는 고온고압 충방전기와 일반 충방전기.
-국내 대부분 장비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인식 지연으로 부진.
-LGES(LG에너지솔루션)가 핵심 고객사이며, LGES의 미국 투자 확대에 따라 실적 성장이 예상됨.
-LGES 오하이오 공장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중국·국내 경쟁사 대비 높은 점유율 확보가 관건.
◇ 삼성에스디에스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7.4% 증가한 3조1880억원, 영업이익 6.1% 오른 2333억원 예상.
-고객사의 IT 투자 재개, 물류운임 강세 등의 요인이 지속되며 2분기에 이은 호실적 예상.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6.8%, 14.2% 증가 예상,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던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상속세 납부 목적의 지분매도에도 삼성전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부회장 등 기존 최대주주 지분에는 변함없고,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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