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830억원이 순유출됐다. 1500억원이 설정(입금)됐고, 2330억원이 해지(출금)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03억원이 들어오면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7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5조5953억원으로 275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9조507억원으로 6010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634억원이 순유입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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