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행 채권은 NH투자증권이 처음으로 발행한 외화채권이다.
수요예측이 진행된 29일 아시아, 유럽 투자자들로부터 발행 금액의 4배 이상의 주문을 받아 최초 제시 금리(IPG) 대비 25bp 낮은 수준으로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가 발행한 5년 만기 달러채권 중 최저 금리라고 NH투자증권 측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 측은 "달러채권 첫 발행이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발행에 성공했다"며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외화유동성 확보 및 해외 투자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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