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비대면으로 열리는 '2021 스마일런(RUN) 언택트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러닝 앱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비대면으로 도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코스는 하프와 10km, 5km, 걷기(4km 이상) 등 총 4개로 나뉘어 진행되며, 행사 참가비는 구강암 환자 등의 수술비에 쓰이게 된다.
또한 스마일런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서 구강암 환자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환우를 위해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기부금을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구강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새 삶을 찾는 데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피고 보탬이 되는 서민금융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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