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건수는 400만건 돌파
9월 30일까지 보험 조회 보장분석 완료 고객 대상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업계 최초로 출시한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인 ‘바른보장서비스’ 누적 이용자수 200만명 돌파 기념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른보장서비스 이용자수는 지난 8월 31일 기준 누적 2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용건수는 400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보장서비스는 2018년 선보인 국내 대표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다. 서비스를 통해 여러 보험사에 흩어져 있는 보험 가입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보장 영역별 결과를 정확하게 분석해 과부족 보장에 대한 상품을 추천해준다.
이에 고객은 정확한 가입 내역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과도한 추가 가입이나 비싼 보험료 납입 등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이번 감사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바른보장서비스’를 통해 보험 계약 현황 조회와 보장 분석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GS25 2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시지로 발송되는 URL이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마케팅 수신 동의 후 서비스 이용을 완료한 경우에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은 중복 지급 없이 1인 1회 제공되고, 익월 13일에 서비스 이용 시 입력한 휴대폰 번호로 발송된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지난 3여년간 바른보장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이 보험 보장분석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효과적으로 직접 보험 계약 관리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통해 보험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해소하고, 개인 맞춤형 보장 분석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보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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