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달러 당 1157.8원에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6거래일만에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 투자자가 3300억원 가량 순매도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0% 하락한 3187.42에 마감했다.
그동안 약달러에 달러 저가 매수 수요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추석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달러 매도) 및 분기 말 물량 조기 소화, 위험선호 회복이 견고한 상단을 형성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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