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해당지역 1순위청약 결과 (31일 밤 9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에 짓는 ‘포레나 수원원천’이 31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3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두 자릿수, 최고 120대 1에 육박하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총 84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만 4407건의 신청이 몰리며 평균 52.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특별공급에서도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던 84㎡형의 경우 17가구 공급에 2039건의 신청이 몰리며 119.94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나타냈다.
단지는 이어 다음달인 9월 8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3일부터 2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68㎡형 기준 5억7600만원대, 84㎡형 기준 7억22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11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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