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중장기 주주친화정책 일환으로 2021년 회계연도(FY2021)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최소 30% 이상의 주주환원성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환원은 배당, 자사주 소각 등으로 구성한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이번 결정은 중장기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 유지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시장변화에 따른 정책적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