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이 한화종합화학 신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수소 등 미래 사업을 추진한다.
한화그룹 측은 "한화종합화학은 최근 ‘수소 중심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한화큐셀, 한화토탈 등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는 김희철 사장은 글로벌 수소혼소·수소유통, 친환경 케미칼 제품 사업 등 한화종합화학의 미래 전략사업을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한다"며 이번 인사를 설명했다.
그밖에 어성철 부사장이 한화시스템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신임 대표이사 사장, 홍정표 한화저축은핸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이 이번 인사를 통해 자리를 옮겼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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