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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기사 모아보기 서울시장이 내세운 핵심 주택 정책인 ‘공공기획’을 적용한 첫 번째 재건축 사업장이 송파구 ‘오금현대아파트’가 될 전망이다.24일 송파구는 '서울시 공공기획(안)을 반영한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추가 주민공람'을 공고해 주민 의견을 지난 20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오금현대는 1316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공공기획을 통한 정비사업이 수립될 시 2625가구로 늘어날 예정이다. 추가된 가구 중 임대주택은 46㎡ 237가구, 59㎡ 304가구로 공급된다. 총가구 수 대비 임대주택 비율은 20.6%다.
해당 단지는 지난 2016년 정밀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지만 2019년 정비구역지정 보류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도 정비구역 지정 및 계획이 보류되며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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