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최근 중시되고 있는 환경 문제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가 그린(GREEN) 그림’이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부터 고등학생까지다.
수상작품은 주요 미술대학교수와 다양한 분야 미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다양한 상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권광석닫기권광석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은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우리미술대회는 수많은 미술영재를 발굴해 온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메세나(공익사업 등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활동) 사업”이라며 “이번 우리미술대회가 온라인이라는 특별한 공간 속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표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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