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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기재부 "산업생산, 광공업·서비스업 모두 개선되며 증가..코로나 따라 내수부문 영향 우려"

기사입력 : 2021-07-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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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기재부 산업활동동향 평가 및 대응>

 6월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개선되며 증가
* 전산업생산(전월비, %) : (’21.1)△0.5 (2) 2.0 (3) 0.9 (4)△1.3 (5) 0.0 (6) 1.6
ㅇ 광공업(2.2%)은 반도체 생산 호조세, 자동차 생산차질 완화 등에 힘입어 증가
* 광공업생산(전월비, %) : (‘21.1)△1.2 (2) 4.2 (3)△0.7 (4)△1.9 (5)△1.0 (6) 2.2
↳ ‘21.5월→6월(전월비, %) : [반도체] 5.2 → 8.6 [자동차]△7.0 → 6.4
*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 등에 따른 조업중단 완성차 공장(개, 산업부) : (‘21.5) 5 → (6) 2
ㅇ 서비스업(1.6%) 생산은 대면서비스업 개선세 등에 힘입어 ‘20.6월 이후 최대폭 증가
* 서비스업생산(전월비, %) : (‘21.1)△0.1 (2) 1.1 (3) 1.3 (4) 0.2 (5)△0.4 (6) 1.6
↳ ‘21.5월→6월(전월비, %) : [숙박 음식점업] 2.4 → 2.7 [예술 여가업]△5.2 → 4.8
 소매판매(1.4%)는 소비심리 개선, 양호한 기상여건에 따른 외부활동 증가 등으로 준내구재(의복 등), 비내구재(차량연료 등) 중심으로 상승
* 소매판매(전월비, %) : (‘21.1) 1.6 (2)△0.9 (3) 2.5 (4) 2.1 (5)△1.8 (6) 1.4
↳ ‘21.5월 → 6월(전월비, %) : [의복] △9.8 → 7.8 [가방] △10.7 → 5.5 [차량연료] 1.5 → 1.5
* 39년만에 가장 늦은 장마(7.3일 시작)로 평년대비 적은 강수(91.6mm/평년 101.6~174.0mm)
ㅇ 설비투자는 상반기중 이어진 호조세가 기저로 작용하며 소폭 조정,
건설기성은 강수일수 감소, 건설자재 수급개선 등으로 증가
* 설비투자(전월비, %) : (’21.1) 6.3 (2) △2.2 (3) 0.1 (4) 3.1 (5) △2.9 (6) △0.2
* 상반기 설비투자는 역대최고(‘18.1/4)수준에 근접 + 전년동월비 높은 증가세 지속
↳ 설비투자지수(계절조정) : (’18.1/4) 124.0[역대최고] (’21.1/4) 122.8 (2/4) 123.3
설비투자(전년동월비, %) : (’21.1) 19.4 (2) 7.1 (3) 9.6 (4) 16.4 (5) 10.9 (6) 10.0
* 건설기성(전월비, %) : (’21.1) △7.6 (2) 6.8 (3) 0.4 (4) △2.6 (5) △3.0 (6) 2.0
↳ 강수일수(일) : (‘21.5) 14.5 → (6) 11.3 / 철근 수입량(만톤) : (‘21.5) 3.7 → (6) 11.7
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3개월 연속 상승하며 ‘98.7월∼
‘99.8월(14개월 연속 증가) 이후 21년 10개월 만에 최장기간 증가
*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 (‘21.1)102.7 (2)102.9 (3)103.2 (4)103.7 (5)104.1 (6)104.4

 2/4분기까지 생산·소비·투자 모두 세 분기 이상 연속 증가흐름을 지속
* 전산업생산(전기비, %): (’20.1/4)△1.8 (2/4)△3.0 (3/4) 2.8 (4/4) 1.6 (‘21.1/4) 1.7 (2/4) 0.4
소매판매(전기비, %) : (’20.1/4)△5.7 (2/4) 5.9 (3/4)△1.1 (4/4) 0.9 (‘21.1/4) 1.7 (2/4) 2.7
설비투자(전기비, %) : (’20.1/4)△1.0 (2/4) 2.7 (3/4) 2.2 (4/4) 0.8 (‘21.1/4) 6.9 (2/4) 0.4
ㅇ 다만, 코로나 4차 확산 거리두기 강화 등에 따른 소비자 기업
심리 위축 등으로 소비 등 내수부문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
* 소비자심리지수:(‘21.1) 95.4(2) 97.4(3) 100.5(4) 102.2(5) 105.2(6) 110.3(7) 103.2[7개월만에 하락]
제조업BSI(실적) : (‘21.1) 85 (2) 82 (3) 89 (4) 96 (5) 96 (6) 98 (7) 97[5개월만에 하락]
⇨ 코로나 4차 확산의 경제적 영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철저한 방역대응 하에 경제충격 최소화 및 경기회복세 유지를 위해 총력 대응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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